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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 2

AI 페어 프로그래밍을 꼭 해야하는 이유

페어프로그래밍은 「클린코드」의 저자 로버트 C 마틴과 애자일 방법론의 대부 켄트벡이 주창한 개념으로 두 명이 짝을 지어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한대의 컴퓨터로 한 명이 5~10분 정도 프로그래밍을 하고, 교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거죠. 얼핏 보면 시간을 낭비하는 방식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의외로 생산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페어프로그래밍을 한다는 분을 만나 뵙지는 못했습니다. 두 사람이 그러고 있으면 윗분들이 이해를 못 할 것 같은 느낌은 있네요. 어쨌든 이런 좋은 방법이 있었는데, 여기도 AI의 돌풍을 피해 가긴 어려워 보입니다.AI 코딩 서비스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얘기가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MS가 Copilot(이하 코파일럿)이라는 서비스를 내놨었..

AI 2024.11.13

자동 코딩을 도와주는 코파일럿(copilot) 설정

chatGPT에 충격을 받은 후, AI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AI라고 하면, 시리, 알렉사, 구글어시스턴트가 전부였습니다. 어눌한 기계음, 짜증 나는 결과들이 AI 경험의 전부였죠. 그런데 chatGPT는 진짜 똑똑한 비서의 느낌이었습니다. chatGPT를 활용한 토이프로젝트를 해보고 결과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작년에 이슈가 되었던 깃헙의 코파일럿을 설정해 보려고 합니다. 함께 페어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코딩 어시스턴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코파일럿 역시 Open AI의 기술이 활용되었다고 해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업무를 자동화시킬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설치부터 하고요. VSC에 Copilot 확장기능을 추가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유료가 되고..

IT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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