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에 충격을 받은 후, AI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AI라고 하면, 시리, 알렉사, 구글어시스턴트가 전부였습니다. 어눌한 기계음, 짜증 나는 결과들이 AI 경험의 전부였죠. 그런데 chatGPT는 진짜 똑똑한 비서의 느낌이었습니다. chatGPT를 활용한 토이프로젝트를 해보고 결과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작년에 이슈가 되었던 깃헙의 코파일럿을 설정해 보려고 합니다. 함께 페어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코딩 어시스턴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코파일럿 역시 Open AI의 기술이 활용되었다고 해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업무를 자동화시킬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설치부터 하고요. VSC에 Copilot 확장기능을 추가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유료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