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투자했던 미국 주식이 드디어 배당금을 보내왔습니다~ ^^ 우리나라 배당주는 보통 1년에 한번씩 배당금을 주기때문에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미국은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니 배당금 받는 기분이 쏠쏠하네요. 앞으로 떨어질때마다 조금씩 추가매수해서 배당수익률을 높이려고 합니다. 저는 총 4개의 회사에 투자를 했습니다. AT&T, 버라이존, 필립모리스, 키메라인베스트먼트 이렇게 네곳입니다. AT&T, 버라이존, 필립모리스는 선도기업이면서 고배당주이죠. 구글 파이낸스에 가면 지난 배당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기 "D"라고 표시된 부분이 배당금을 지급한 부분입니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어느날짜에 얼마만큼의 배당금을 줬는지 나타납니다. 꾸준하죠? 거기다 그래프도 괜찮네요. 버라이존 역시 꾸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