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만 30년을 넘게 했는데, 아직 영어공포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지긋지긋한 영어공부를 마스터해보자 해서 미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미드 공부 시작만 10번째...) 이번에도 변함없이 프렌즈를 선택했습니다. 내용이 재미있고, 제스처가 많아 보고 있으면 영어를 잘한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예전엔 CD로 전시즌을 구매해서 공부하곤했었는데, 요즘은 넷플릭스에서 한영 자막까지 다 보여주니, 옛날 CD를 찾는 수고를 덜었습니다. 공부하기는 좋은 시대인것 같습니다. 나이 나오네요. 라떼는 말이야... 크롬으로 넷플릭스를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좌측하단에 있는 버튼으로 10초전으로 돌려볼 수 있죠. 그런데 10초면 여러 문장이 나옵니다. 난 한문장만 반복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넷플릭스..